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KCM 종족최강전 (문단 편집) ==== 잘못된 기획 ==== 레이디스 시리즈의 진행 방식에도 호불호가 갈리며 비판의견이 생겨났다. 남성부의 경우 8주라는 긴 페넌트 레이스와 포스트 시즌 2주차가 결합한 10주의 대장정을 다루지만, 여성부의 경우 예전 '''KCM 종족최강전'''의 방식보다 짧은 3주차를 진행하고 포스트 시즌 2주차를 추가해 매우 급박한 일정을 다루고 있다. 결국 포스트 시즌에 오르는 종족 순위와 출전 선수들에 대한 충분한 표본이 확보되지 않게 되고, 적은 경기수로 인해 1킬 패배, 0킬 패배, 심할 경우 경기를 하지도 않은 선수가 참가할 위험 요소가 다분하게 된 것. 이에 남성 경기의 관행을 도입하게 될 경우, 출전 횟수를 우선시하게 되고 1주차 라인업이 2주차에도 유지되어 두 번 참가한 혜리가, 출전이 불투명해진 해나보다 더 유리한 조건을 선점하게 된다. 결국 1주차에도 출전권을 부정당하고 2주차에도 또다시 부정당한 해나, 팬덤이 두텁다는 이유로 선발된 혜리를 통해 포스트 시즌 진출권마저 그 의의가 상실되었다. 더군다나 3주간의 종족 포인트가 동점이 될 경우 마지막 3주차의 포인트로 순위를 가르는데, 결국 3주차 경기의 중요도가 기형적으로 높아지는 이상 현상까지 나오는 진행 방식이 되면서 그동안 좋은 평가를 쌓아왔던 김철민의 기획 능력을 도마 위에 올린 빈약한 구성이 되었다. 3월 16일 오후 1시 반 경, 김철민은 개인 방송국에 레이디스 시리지의 3주차 예고 글을 남기면서 끝내 서지수를 테란팀에 섭외했다는 것을 공표했다. 이 결정은 여러 경우를 나열해도 비판을 피하기 어려운데, 서지수의 실력을 높게 평가해 챌린지 시리즈에 참가시켰으나 생각했던 것보다 못했기 때문에 레이디스 시리즈로 일종의 강등 과정을 거친 경우라면 서지수를 난처하게 만들면서 기획안을 번복했으니 충분한 사전 준비를 하지 못했던 것이고, 서지수를 챌린지에 참가시키기엔 흥행 수표로서 아깝기 때문에 자신의 방송 흥행을 더 중요하게 생각한 김철민의 독단적인 결정이라면 ''돈미새''에 불과한 행동이고, 서지수의 실력을 불문하고 여성이기 때문에 레이디스 시리즈로 편입했다면 챌린지 자격을 부여했다는 것[* 아무리 참가 의사가 강하더라도 일정 실력(박성진 이기기)이 되지 않으면 챌린지 시리즈에 참가할 수 없었으므로 서지수의 챌린지 시리즈 참가는 전적으로 김철민과 박성진의 판단이었다. ]은 레이디스 시리즈의 기획을 위해 챌린지 기획 의도를 무시하는 행위로 어떻게 보면 자해이자 팀킬이다. 레이디스 시리즈와 챌린지 시리즈 양쪽 모두 참가할 수 있다면 지금과 동일하게 레이디스 시리즈의 실력 형평성이 붕괴되는 것은 같으므로 피차일반으로 달라지는 것은 없다. 이러나 저러나 충분한 기획 준비 없이 '''어차피 개인 방송 컨텐츠니까 하고 싶은 대로 하다 보니 과거의 자신과 싸우는 꼴'''이 된 셈이다. 결국 레이디스 시리즈 3주차가 진행될 무렵 김철민은 개인 방송국을 통해 각 종족 1등은 6주차인 오리지널 시리즈에도 출전한다고 공지했다. 그 이유인즉슨 아프리카TV에서도 다양한 선수의 출전을 원하고, 6주차에 준비된 선수들이 많지 않다는 것. 하지만 두 가지 이유 모두 자신이 원하는대로 해석한 것으로 결정적인 사유가 되지 못하면서 그 타당성을 인정받기는 힘들다. 반면 여성 게이머 3명은 6주차에 반드시 선발주자로 참가하는 조건이 붙었다. 1. 김철민의 언급에 따르면 아프리카TV 측은 다양한 선수가 출전하길 원한다고 했으나 이는 여성에 국한되지 않는다. 이는 김철민 본인이 챌린지 시리즈를 통해 다양한 선수들을 출연시키고자 했으므로 아마추어와 ASL에서 얼굴을 잘 보이지 않는 선수들을 섭외하는 것도 포함이 되는 것. 이는 김철민이 여성 게이머를 출전시키기 위해 아프리카TV의 입장을 자신의 의도대로 재해석한 것에 불과하다. 1. 6주차의 출전 선수가 적다는 것도 여성 게이머를 6주차에 편입시키기 위한 과장 정보이자 거짓 정보. 챌린지 시리즈를 통해 진출권을 획득한 선수는 [[송병구]], [[김성대]], [[유영진(프로게이머)|유영진]], [[신상호(프로게이머)|신상호]]로 총 4명이다. 그 중 프로토스는 2명으로 여성 게이머 1명을 더하면 로스터는 풀이 되기에 실제로 부족한 실정은 아닌 셈. 사실은 선수가 부족하다는 말 자체가 성립될 수 없다. 오리지널 시리즈에 대한 참가 열망은 2018년부터 공급이 수요를 넘어선 지 오래, 이는 출전 희망자들의 기회 조차 차단하겠다는 심산이다. 정작 김철민 본인이 다양한 선수들의 진출권을 인정해주기 위해 만든 챌린지 시리즈 조차 사전에 선을 그어버린 것. 챌린지 시리즈는 오리지널 시리즈 개막전의 2주 혹 3주 전에 사전에 시작해 종족별로 다양한 선수들을 미리 섭외하는 시간을 갖지만 이번 레이디스 시리즈를 진행하면서 챌린지는 묵인되면서 '''여성 게이머를 출전시키기 위해 남성 게이머는 멸시 받는 아이러니한 상황'''이 연출된 것이다. 아무리 시험적인 면모라고는 하나 기존의 규정과 제도를 무너뜨리면서 까지 진행하는 것은 공감하기 어려울 뿐더러, 시청자들의 여러 우려와 비판해도 김철민은 소통을 전면 차단하고 막무가내로 이어가는 등 정당성은 물건너간 지 오래.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